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MS 타이타닉 (문단 편집) == 타이타닉과 관한 [[도시전설]] == 거의 모든 대형 사건들이 그렇듯 타이타닉도 몇 가지 [[괴담]]과 [[음모론]]이 존재한다. 예를 들자면... * 불행하게 생을 마감한 [[이집트]] [[공주]]의 [[미라]]가 발견되었는데 이상하게도 그걸 소유하거나 관련된 사람들이 차례로 사망해나가다가 어느 고고학자에 의해서 어느 여객선에 실려갔는데 그 여객선이 바로 타이타닉이라는 것. 물론 실제로는 미라는 커녕 고대 이집트에 관련된 그 어떤 유물도 실은 적이 없었다. * 보험사기 음모론, 즉 타이타닉호가 모양이 비슷한 올림픽호랑 바꿔치기했다는 음모론도 있다. * 선박 번호 390904를 거울로 뒤집어 보면 'NOPOPE' 가 되며 이는 아일랜드 선박 노동자들이 [[가톨릭]]에 대한 반감으로 꾸민 짓이라는 음모론도 전해지고 있는데 웃긴 건 정작 아일랜드인들은 가톨릭이 대다수라는 점이다. 굳이 'NOPOPE'라고 쓸 리가 없다. * 타이타닉에서 죽은 부자들이 [[연방준비제도]] 창건을 반대했기에 꾸며진 일이라는 설도 있다. 그리고 여기서도 [[프리메이슨]] 음모론이 빠질 리가 없다. * 배에 탄 사제 넷 중 프랜시스 브라운{{{-2 (Francis Browne, 1880-1960)}}}이라는 [[예수회|예수회원]]{{{-2 (당시엔 신학생)}}}이 있었다. 그는 퀸즈타운에서 내렸기에 살아남았는데, 이 때문에 예수회가 꾸민 짓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음모론자들이 있다.[* 진실은 간단하다. 애당초 브라운의 티켓 자체가 퀸즈타운항 티켓이었기에 내린 것이다.[br] 참고로 여기 황당한 뒷이야기가 있는데, 당시 타이타닉 승객 중 한 백만장자 커플이 브라운에게 매료된 나머지, 돈 대줄 테니 뉴욕까지 같이 가자는 제안을 했다. 하지만 브라운은 신학생이기에 수업 몇 주 빼먹으려면 학교의 허락을 구해야 했고, 수업 째고 싶다는 전보를 들은 교수 신부는 당장 내리라는 답장을 보냈다. 그렇게 브라운은 목숨을 건졌다.[[https://m.cafe.naver.com/booheong/198440|참고]]] 브라운 신부는 사진작가였기도 해서 타이타닉 항해 당시 여러 사진을 찍은 것이 남아있다. 물론 괴담과 음모론이 다 그렇듯이 근거는 별로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